사설 놀이터논란이 됐던 송종국은 소속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지만 페예노르트 시절에는 윙백과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했다”고 말했다

국내 스포츠 사이트2002년 거스 히딩크 감독을 국가대표 감독으로 보좌했던 경남FC 박항서 감독과 제주 유나이티드 정해성 감독도 같은 의견을 밝혔다

온카 스쿨이에 해외 전지훈련 멤버로 발탁됐지만 부상으로 불참한 송종국(수원)과 윙어로 기용할 수 있는 차두리(프랑크푸르트)의 활약이 가장 큰 관심사다